(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24일 YG엔터는 전날보다 1만1700원(14.96%) 오른 8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장 첫날인 23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며 6만8000원에서 7만8200원으로 올라섰다. 김시우 한국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일본진출 확대로 로열티 수익이 크게 늘고 있고, 자체 제작 시스템과 활발한 유닛활동 등을 바탕으로 사업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며 경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