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 멤버 치지가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치지는 "앨범준비로 연습에 참여하지 못해 불안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동료에게 너무 감사하다. 신곡 '금붕어'로 열심히 활동해 친구에게 밥이라도 사줘야 하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크리스피크런치 멤버 치지는 평소에도 잘 알려진 농구 마니아로 어릴적 농구선수가 꿈이었다. 그러나 치지는 무릎부상으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었다. 하지만, 치지는 틈틈히 농구동아리에 실력을 다져왔다.
하녚ㄴ, 크리스피크런치&시현의 신곡 '금붕어'는 16일 각종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