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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벌였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왜곡된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남녀가 조화롭고 서로 존중받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 안명자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안 원장은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예방과 대처방법, 성희롱의 사실관계 확인과 성립여부에 대한 판단 등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교육 등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