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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대부해솔길 걷기행사를 가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는 “22일 오후 2시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북동 구봉도에서 지역주민과 걷기동아리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해솔길 걷기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천영물 약수터~개미허리~할매 할배 바위~해안로를 경유하는 코스 4.3㎞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됐으며, 수도권에서 바다를 보며 해안가를 걷는 산책로가 거의 없는 만큼 반응 또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 시장은“대부도의 아름다운 갯벌도 볼 수 있고 체험도 하며, 아름다운 낙조와 여러 해산물도 맛 볼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