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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신형 페이톤(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페이톤과 골프 1.6 TDI 블루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페이톤 무이자 리스 및 할부 프로모션은 총 5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페이톤 3.0 TDI(9130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수금 40%(3652만원)를 납입한 뒤 36개월 동안 이자없이 월 152만1666원을 납부하면 된다. 특히 페이톤 V8 4.2는 선수금을 20%로 설정해 초기부담금을 한층 줄였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달 두 차례 발표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3번째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들이 폭스바겐 플래그십 모델과 최고의 친환경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