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I, 英 FT 활용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ForToday’ 론칭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영어회화센터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Wall Street Institute)가 영국에서 발행하는 국제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 타임즈와 제휴, 비즈니스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ForToday'를 론칭한다.

ForToday는 매주 파이낸셜 타임즈닷컴(FT.com)의 최신기사들을 통해 영어학습 및 최신 국제 경제 및 사회 이슈를 이해 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ForToday는 학습자의 레벨에 맞게 FT.com의 최신기사 및 해당 기사와 관련된 문제풀이를 제공하며 전 세계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회원들과 토론이 가능한 온라인 리딩 레슨도 제공한다.

또 온라인 학습 후, 센터에서 해당 기사의 원어민 강사 토론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회원들은 등록기간 동안 무료로 FT.com을 구독할 수 있으며 컴퓨터, 모바일,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학습이 만료된 회원들도 FT.com 무료 구독을 제외한 관련 모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서주석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ForToday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자기계발에 열심인 직장인 회원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최신 국제 비즈니스 환경 및 이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orToday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홈페이지(www.ws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430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어회화센터로 본사인 미국의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인터내셔널은 국제적인 미디어 및 교육 기업인 피어슨그룹(Pearson Group)의 계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