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강재단, 연평 초·중·고에 ‘맞춤식 도서’ 전달

2011-11-23 15: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년을 맞아 연평도에 있는 연평 초·중·고등학교에 ‘맞춤식 도서’ 100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이 2006년부터 시작한 맞춤식 도서 지원 사업은 일방적으로 책을 골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는 책과 학생들이 보고 싶어하는 책을 미리 파악한 뒤 해당 책을 구해서 전달하는 형태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일로 충격 받았을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