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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국내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다운 인기가 쌀쌀한 날씨와 더불어 '핫'하다.
블랙야크는 '헤비다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인성이 입은 ‘B5XE4자켓’에 대한 문의가 잇따른다고 전했다.
조인성의 헤비다운 'B5XE4자켓'은 윈드스토퍼 2L 소재를 사용해 바람을 100% 막아주며 체내의 습기를 배출 시켜준다. 또한 어깨 및 팔꿈치에 내구성 강한 소재로 보강패치가 눈길을 모으며 고급스러운 배색 소재와 포켓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현희 블랙야크 영업본부 이사는 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들이 조인성씨가 입은 다운을 보고 많이 구입한다. 2011년 한 해 동안 고객 사랑으로 받은 상들을 기념 해 다운을 30% 할인하고 있어 겨울 외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더 반응이 좋은 듯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