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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유럽연합(EU) 27개국 대사를 비롯해 한국과 EU를 대표하는 주요인사 8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BMW 코리아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7월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친환경 캠페인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함으로서 미래지향적 리더십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한-EU 산학협력의 날’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가 주관하며, 한국과 EU 각국 기업 및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 16년간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과 유럽의 경제, 문화, 사회적 가교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