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산림 75㏊ 녹색조림사업 ‘완료’

2011-11-23 11: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2억6000만원을 들여 산림 75㏊에 대한 녹색조림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경제적, 환경적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잣나무를 비롯해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물푸레나무, 탄소흡수력이 뛰어난 백합나무 등을 식재했다.

또 기능성 경제수로 알려진 헛개나무를 비롯해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8종 16만본을 심었다.

군 관계자는 “울창한 산림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인 조림과 관리를 통해 자연복원력을 강화, 주민소득과 지역발전을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