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강좌는 내달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데,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 작품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 매주 화요일에 개강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에서는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부모역할훈련’을 통해 아이 눈높이에 맞는 부모의 역할을 배울 수 있다.
수요일 그림감상법 강좌에서는 ‘천천히 그림읽기’를 통해 서양미술에 담긴 수수께끼 같은 상징, 화가의 은밀한 심리, 예술가의 창조적 고민, 남성과 여성의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목요일에 진해되는 그리스 신화 강좌는 ‘그리스 신화를 이야기하다’에서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음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 또는 평내도서관(☎031-590-8554)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