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왼쪽 네 번째)과 안은영 명성 TM지점장(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로 5가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명성지점 개점식에서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로 5가 서울시티타워에 텔레마케팅(TM)채널 명성지점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HSBC생명은 TM채널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지점 4곳에 한 곳을 더 추가했다.
하상기 사장과 최태영 부사장, 에드워드 콥(Edward J. Kopp Jr.) 부사장 등 경영진과 이한경 TM본부장, 안은영 명성지점장 등 TM본부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개점식에서 지점을 둘러보고 고사를 지냈다.
하 사장은 “명성지점 개설로 보장성상품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전문성과 서비스를 통해 TM채널을 회사 성장의 한 축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