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기자) 유럽 주요 증권시장이 22일(현지시간) 저가매수세와 미국의 신용등급 현행 유지에 힘입어 최근 6주래 최저점에서 반등을 시도, 상승 출발하고 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58% 상승한 5,253.06으로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76% 오른 5,648.50으로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05% 뛴 2,925.32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