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2리 마을회관이 22일 준공됐다.군은 지난 3월 2억원을 들여 착공, 연면적 137.7㎡, 지상 1층 규모의 산음2리 마을회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마을회관은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주민들의 쉼터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김선교 양평군수는 준공식에서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준공된 것을 축하한다”며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