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22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하반기에 새로 선정된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 기업 43개사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의 진행 경과와 성공적 환위험 관리, 지적재산권 경영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동수 수은 수석부행장은 “우량 중소·중견기업들이 변동성이 심한 환율과 복잡한 지석재산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기 자금 공급은 물론 비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