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섬세한 스모키향, 깔끔한 목넘김 등 조니워커만의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는 “희소가치와 진귀함을 표현하는 플래티넘이란 제품명에서 볼 수 있듯이, 원액의 풍부하고 깊은 맛, 조니워커 만의 블렌딩 비법에서 오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과 향이 어우러진 위스키”라며 “조니워커 창시자인 존 워커가 생존했다면 그가 탄생시켰을 또 하나의 걸작”이라 말했다.
더불어 “보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현대 소비자들, 뉴 위스키 세터들 (New Whisky Setter)이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병 디자인은 조니워커의 상징인 사각형 병과 기울어진 레이블에 감각적인 요소들을 더했고 은은한 골드 빛 테두리를 추가해 깊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750ml 용량 제품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11만6545원이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지금껏 조니워커가 만든 18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가장 풍부하고 정교한 작품”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이 빠른 시일 안에 이 제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리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