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과거사진 "간디 작살 포스"…반전사진 '모범생'과'폭탄' 사이

2011-11-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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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과거사진 "간디 작살 포스"…반전사진 '모범생'과'폭탄' 사이

안명미 과거사진

개그우먼 안영미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디 작살 안영미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비교되어 게재됐다.

한 장은 학창시절 졸업앨범 사진이다. 짧은 머리와 단정한 모습의 학생 안영미가 담겨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은 이미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 주민등록증 사진이다. 폭탄 맞은 머리 스타일로 사뭇 학생 때와는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타고난 개그우먼이다" "사진만 봐도 웃기다" "포스가 대단하다" "진지한 학생 안영미의 모습 어색하다" "역시 타고난 개그 본능이다" "외모가 예나 지금이나 많이 변한 것 같지 않다" "우울했는데 큰 웃음 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디 작살'은 안영미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영미가 속한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팀은 지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으로 이뤄진 ‘옹달샘’ 팀에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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