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깜짝이야! 목 돌아간 줄 알았네"

2011-11-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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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깜짝이야! 목 돌아간 줄 알았네"

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빅토리아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무서운 목도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만의 목도리 괜찮죠? 겨울왔니? 오늘 춥네.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앞으로 땋아 목을 감싸고 있다. 마치 목도리를 두른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목도리다" "깜찍한 표정도 여전하네" "따뜻할 것 만 같은데?" "빅토리아는 목도리가 필요 없을 듯" "깜짝이야! 목 돌아간 줄 알았네" "뭘 해도 예쁘네. 이런 사진 자주 올려달라" "헤어스타일에 깜짝 놀랐다" "진짜 목도린 줄 알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12월호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색다를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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