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소녀시대 각선미 '윤곽'…102kg 폭풍감량, 살아있는 각선미 '대단'

김세린 소녀시대 각선미(SBS 빅토리)

102KG에 도전자 김세린이 3개월만에 폭풍감량에 성공하며 소녀시대 각선미에 가까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도전자 김세린(23)이 각선미를 관리해 '소녀시대의 다리라인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세린은 MC 이수경과 함께 전문의를 찾아 비법을 듣고 숀리의 트레이닝을 통해 확 달라진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김세린은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MC와 패널을 모두 놀라게 했다.

김세린 씨는 “사실 옷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다. 바뀐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웠다”며 “다시는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내가봐도 정말 안타깝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문가들로부터 완벽한 각선미임을 인정받은 소녀시대의 수영은 "예전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라며 "살만 뺐는데도 턱선이 살아났다. 지금 체형에 지금 다리가 딱 예쁘시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숀리는 "하이힐과 운동화를 번갈아 신어야 각선미가 예뻐진다"라며 운동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