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국IBM(주)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에 관한 협약’체결

2011-11-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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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명지대학교(유병진 총장)는 한국IBM(주)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이성열 대표)와 오는 22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협약(MOU)은 맞춤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IBM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서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제안됐다.

MOU를 통해 명지대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경영정보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교과과정 개설, 현장실습 등 실질적 협력에 합의했다.

명지대는 IBM의 요구를 반영한 전문트랙 교과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4학년 2학기는 현장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학생은 우수한 소프트웨어 전문 능력을 갖게 돼 입사 후 바로 현장 업무에 투입 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명지대와 IBM은 학생 9명을 선발, 현장실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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