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지경부는 SW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과 우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부시상을 각각 진행했다.
SW산업 유공자 정부포상에서는 한국형 ERP패키지 개발에 성공한 영림원소프트랩의 권영범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웹케시 석창규 대표와 삼성전자[005930] 이호수 센터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신SW상품대상 부문에서는 ‘리모투뷰’를 출품한 알서포트가 대통령상을, 틸론과 네무스텍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글로벌SW공모전 부문은 ‘네스트코어 모바일 플랫폼(Nextcore Mobile Platform) 4.0’을 출품한 SK C&C의 정승원씨가 대통령상을, 삼성SDS의 최정아씨와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의 오지현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받았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인 SW기술대상은 대우정보시스템과 한전전력연구원에 각각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