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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기업인간 협력증진을 도모하고자 기업인 한마음 워크샵을 열었다.
시는 “지난 18일 한국 고용노동연수원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속에 침체돼 있는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업인 상호간 화합과 정보 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제7회 기업인 한마음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기업지원시책 설명을 비롯해 기업SOS애로사항 의견 수렴, 기업경영 우수사례발표, 전문강사 초청 강의, 기업인들간의 정보교류와 기업인 화합을 위해우수기업 표창 수여 등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행하고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투지와 경영철학에서 미래를 느낄 수 있다”며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임을 강조하며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등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