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PCA생명은 전국의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2년 1기 영업부문 인턴십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PCA생명은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pcakorea.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총 7주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이 기간 동안 교육비 2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교육 이후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이들은 정식 영업사원(FA)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순만 PCA생명 영업총괄 전무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영업 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FA 60여명은 PCA생명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금융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가진 대학생들이 한국 금융시장을 이끌 재정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