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통계청은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1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계 마이크로데이터는 행정, 보고 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별자료에서 조사오류 및 입력오류 등을 수정한 자료로, 개인이나 가구, 사업체 등 개별단위의 특성으로 구성된 통계 기본자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계청을 포함한 전체 통계작성기관이 작성하고 있는 마이크로데이터의 관리 및 서비스현황을 소개하고,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의 효과적인 통합관리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