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부 해역에서 20일 새벽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이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새벽 4시27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일본 수도 도쿄로부터 약 91km 떨어진 혼슈(本州) 근해의 6km 깊이였다.한편, 이 지진으로 인해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