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은 18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공인제품인증기관(KAS)자격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씽크공업협동조합은 주방·수납 가구에 대해 품질시스템·생산과정·제품을 평가한 후 인증을 부여하게 된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KAS 로고’와 ‘V-체크마트’를 부착할 수 있다.이 조합 관계자는 “인증 받은 업체들은 공공시장 진출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가구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