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HD 디지털 방송장비 판매 업체 티브이로직은 18일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73만5000주였으며 총 263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24 대 1을 기록해 총 공모금액은 126억원이 될 예정이다.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21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내달 1일 상장이 예정돼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