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보건소는 다문초등학교에 양치교실을 설치하고, 지난 17일 개소식을 가졌다.양치교실에는 장애인용을 포함한 양치세면대와 TV, VTR 등 시청각 교육기자재가 설치됐다.양치세면대에 거울을 설치, 학생들이 올바른 칫솔질과 청결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건소는 정기출장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교육 및 실습, 구강보건교육, 불소용액양치사업 등 종합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보건소는 오는 23일과 내달중 대아초교와 옥천초교에도 양치교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