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경기지역 마지막 단지내 상가 분양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용인서천·의왕포일2·수원호매실 지구 등 경기지역 3개 사업지구 5개 블럭의 단지내 상가 총 13호를 올해 마지막 물량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서천 1블록과 4블록의 단지내 상가는 용인서천지구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분양가격은 1층 기준 3.3㎡당 1330만~1495만원, 2층 기준 3.3㎡당 564만원대다.

의왕포일2 A-2블록 단지내 상가는 국민임대 840가구의 대규모 단지에 위치하고 총 상가호수 4개가 전량 1층에 배치돼 배후상권 확보가 용이하며 분양가격은 1층 기준 3.3㎡당 1572만~1685만원이다.

수원호매실 A-1블록 및 A-2블록내 단지내 상가는 재공급 물량인 만큼 계약체결 즉시 입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분양가격은 1층 기준 3.3㎡당 1157만~1308만원대다.

이번 공급 상가에 대한 입찰신청은 오는 21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에서 가능하며, 입찰결과는 22일 오후 6시 이후 분양임대청약시스템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