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 42개 한식당이 소개된 이번 가이드 북은 각종 메뉴를 사진과 곁들여 설명했으며 내부 인테리어 사진과 지도 등이 포함됐다.
이 가이드북은 파리 주요 관광안내소와 호텔, 공항, 한식당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언론의 음식 담당 기자들을 비롯해 파리시내 한식당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지난 14일 런던에서 첫 가이드북 출간행사를 가진 한식재단은 이날 파리에 이어 독일, 덴마크·네덜란드·오스트리아·스위스·벨기에 지역, 이탈리아·스페인·그리스 지역 등 5개 지역별로 한식당 가이드북을 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