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18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다. 안 이사장은 이달에는 인천, 경기, 서울서부지역을, 12월에는 충청, 대구, 부산, 호남, 서울동부지역을 차례로 돌며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이번 현장방문은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직접 점검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내년 중소기업 지원계획 수립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것이라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new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