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中 최초로 기내 무선랜 탑재

2011-11-17 08:38
  • 글자크기 설정

비행시간 동안 각종 정보 이용 가능

중국의 에어차이나(中國國際航空)가 중국항공사 최초로 항공기 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에어차이나는 최근 무선랜을 탑재한 보잉 737-800이 베이징에서 시범비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에어차이나는 중국 항공국으로부터 최초로 기내 무선랜 서비스 탑재허가를 받아 지난 15일부터 베이징(北京)-청두(成都)행 CA1405/1407과 청두-베이징행 CA1406/1408의 승객들에게 무료 랜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으며 향후 모든 항공기에 무선랜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로써 승객들은 비행시간 동안 영화와 음악, 도서 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에어차이나가 제공하는 여행과 쇼핑, 식당, 렌터카 등 각종 여행상품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