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발사르탄(varsartan) 성분의 혈압강하제 ‘브이반 정’과 ‘브이반 플러스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회사에 따르면 임상 결과 발사르탄 성분 제제는 혈관 수축, 세포 증식, 활성 산소 생산 등을 효과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을 함께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