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컨퍼런스에서는 하이브리드 앱 개발 프레임워크 ‘앱스프레소’의 개발자인 한기태 KTH 웹플랫폼팀 팀장을 비롯 권정혁 KTH 기술전략팀 팀장 등 국내 유명 개발자들이 모바일, 클라우드, 웹 기술을 주제로 총 19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KTH 개발자 블로그( http://dev.paran.com )를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외부 개발자들과의 기술지식 공유를 추진해온 KTH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KTH가 보유한 자산과 기술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정혁 KTH 개발자 에반젤리스트 팀장은 “KTH는 PC통신 하이텔부터 웹 포털인 파란을 거쳐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스마트 디바이스, N스크린, 클라우드 및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무선 융복합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KTH는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KTH가 구축해온 역량을 외부 개발자들과 나누고 더 나아가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는 커뮤니티를 구축함으로써 개발자 간 교류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H3 홈페이지(http://h3.paran.com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