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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성형수술의 발달로 외모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성형으로 자신감을 찾은 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기 보단 아름다워진 외모로 당당하고 활기찬 자아를 찾아가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외면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성숙함을 함께 추구하는 클러버, 파티어, 일반인들의 두루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리본파티를 주최하는 JP Bro 관계자는 “아름다움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것 또한 가치 있는 열정이라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열정을 음악과 춤이 있는 클럽파티로 매치시켰다”고 전했다.
본 파티는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라 클러버들과 파티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개성 넘치는 파티플래너들이 모여 기존의 파티와 차별화 된 음악,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리본파티에는 걸그룹 블레이디(BLADY)가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미국 2XS 'ARIMIU', 노블갱스터의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