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 임시총회 및 국제공작기계부품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은 동북아시아 기계산업 테크노벨트 구축을 통해 회원도시 간 정보 공유와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5년도에 결성 된 연합체다.
이번 임시총회는 개최도시인 창원시를 비롯하여 안산시, 포항시, 시흥시, 중국 위남시, 위해시 및 러시아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 등 7개 도시에서 30명이 참가한다.
또 이 자리에선 시장총회 주제 확정, 회원도시별 연합체 발전을 위한 안건제안 및 논의, 차기 총회 개최도시 선정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