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카페 형태의 내방형 점포 ‘파이낸스 카페’를 대형마트, 쇼핑몰, 종합병원 등 유동인구 밀집공간에 증설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생명은 현재 전국 13곳에 설치된 점포를 100여 곳까지 확대해 보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삼성생명 관계자는 “파격적인 휴게 인프라를 구축해 내방형 점포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