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동부화재 사장(가운데)이 지난 14일 대전 봉명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1 우수 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에서 김광수 국일정비 대표(왼쪽), 김성곤 경산정비 대표(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14일 대전 봉명동 리베라호텔에 전국 121개 우수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2011 우수 협력업체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비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고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협력업체에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해 선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