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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차 'KB 히든 스타 500'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34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KB금융지주 경영진과 선정 기업의 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우량 중소기업 34개사를 제3차 ‘KB 히든 스타 500’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에스엘, 동양이엔피, 솔브레인, 크루셀틱, 원익아이피에스, 오성엘에스티, 에스에프에이, 도루코, 디케이락, 넥스트칩, 마이다스아이티, 실리콘마이스터 등이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히든 스타 500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강소 기업을 일궈낸 영웅이며 경제 성장의 견인차”라며 “KB금융도 듬직한 금융 파트너로서 기업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차 선정으로 ‘KB 히든 스타 500’ 기업은 총 106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