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 女' 이수정, 이대호 옆에 섰다가 굴욕

2011-1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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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5㎝ 女' 이수정, 이대호 옆에 섰다가 굴욕

▲이대호(왼쪽), 이수정 [사진 = 이수정 미투데이]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방송인 이수정이 야구선수 이대호 옆에 섰다가 키 굴욕을 당해 화제다.

13일 이수정은 자신의 미투데이 상에 이대호와 인터뷰 중인 자신이 나온 사진을 게재하며 "부산 야구 라이벌 빅매치에서 이대호 선수 인터뷰 중... 저도 작아 보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진에는 지난 1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남고와 부산고의 라이벌 빅매치에서 이수정이 야구선수 이대호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175㎝의 키로 유명한 이수정일 지라도 키가 194㎝인 거인 이대호 옆에서는 작아보여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게 된다. 특히 사진에서 이대호가 살짝 앞으로 나와 있어 이같은 비교가 두드러져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정 같다", "너무 여리게 보여, "이대호 정말 크긴 크다", "완전 '미녀와 야수' 한 장면", "이대호 듬직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 2010년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의 레이싱모델상 수상자로 이후 각종 방송 활동과 모델 활동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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