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실시

2011-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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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안돼요!!”

수원시가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2012년 대학수능시험 종료에 따라 술과 담배를 하거나 청소년 유해업소를 출입하는 등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청소년선도보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저녁 7시부터 수원역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경찰과 범죄예방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단은 거리와 상가를 돌며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 유채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을 차단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민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민간단체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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