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과장 미술관 가는 날'에 이어 '김대리도 미술관 가는 날'이 생겼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2월 4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소통의 기술: 안리 살라, 함양아, 필립 파레노, 호르헤 파르도'전에 대해 '김대리 미술관 가는 날' 무료관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의 기술'전은 ‘소통’을 주제로 세계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안리 살라(Anri Sala), 함양아(Yang Ah Ham),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호르헤 파르도(Jorge Pardo) 4명의 대표 작품 10여점이 소개된다.
덕수궁 안에 위치한 덕수궁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로 확인하면 된다. (02) 2022-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