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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눈길을 끈다.
시는 최근 의왕문화원에서 열여섯 번째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선 수건돌리기을 비롯해 꼬마야 꼬마야 등 다양한 동요가 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로 강당에 울려 퍼졌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들의 개성과 소질을 개발할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의왕문화원이 창단했으며, 2005년 전국소년소녀 합창경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그 기량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