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신차 말리부 시승·출사 이벤트 개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한국지엠과 함께 ‘캐논과 함께하는 저니투말리부(Journey to MALIBU)’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차 시승과 출사가 어우러져 여행과 사진촬영 모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캐논과 젊은 감각을 내세운 글로벌 신차 말리부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은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출발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부터 특1급 호텔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숙박 및 호텔 부페식 식사는 물론, ‘말리부 콘서트 & 칵테일 파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별한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우선 전문 사진작가가 행사 기간 동안 사진 강좌를 진행하고 함께 출사를 나가 멋진 경관을 찍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CJ 티빙 슈퍼레이스 국내 최초 5연패를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 이재우 감독이 직접 운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말리부 드라이빙 스쿨’도 마련됐다.

캐논 회원이라면 누구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이번 출사는 시승과 출사 여행을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단순 출사 이벤트가 아닌 다양한 문화 체험이나 여행 등을 접목한 차별화된 행사를 진행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