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월간 APV 50억 돌파

2011-11-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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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토종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의 인앱광고(In App Ads) 페이지 노출 수가 월 50억 건을 돌파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이용한 효율적인 타깃팅 광고를 진행, 이같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울리는 인기 게임 앱을 비롯 약 6300개의 국내 최대량의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카울리는 타깃팅이 가능한 인앱광고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광고 집행 시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 특성에 맞는 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보다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 시즈널 테마, 카테고리, 성별 및 연령 등에 따라 앱의 종류를 세분화 하고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 집행자는 자신의 광고를 노출하고자 하는 대상에 가장 잘 맞는 앱의 종류를 선택해 보다 편리하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광고 노출 시간에 대한 타깃팅서비스도 더욱 손쉬워졌다.

한 시간 내 발생하는 카울리 전체 노출의 최대 70% 까지 한 가지 광고로 집중적인 노출이 가능한 시간 타깃팅 서비스를 이용, 보다 편리하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홍준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비즈니스 본부장은 “최근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의 오픈을 계기로 게임앱을 비롯 인기 앱이 꾸준히 개발되면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 빈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타깃팅을 이용한 더욱 효과적인 인앱광고 및 사용자 입장에서도 가치 있는 광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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