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상시문학상 수상자로 박의상(69)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아무 것도 아니다’. 이상시문학상은 천재시인 이상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비판적으로 발전시키며 선불교적 감성과 사유를 지향하는 시인에게 주어진다.계간 시와세계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12월 초 서울 송파문화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