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 고객만족도 높인다

2011-11-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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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HTC는 4세대(4G) 스마트폰 무상보증기간을 연장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 주력제품인 '레이더4G'와 '이보4G' 무상보증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늘었다.

HTC는 홈페이지(www.htc.com/kr)에서 채팅을 통해 제품 문의와 기술·고객센터 문의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팅상담 서비스는 신정과 추석을 제외하고 연중무휴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HTC는 최근 한국법인 대표로 이철환 사장을 선임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이 사장은 "1대 1 채팅상담 서비스를 통해 외산 스마트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불식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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