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DSnet, 디지털 사이니지 출범 'Make Me' 이벤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보광DSnet은 11일 디지털 사이니지 출범 기념으로 이름을 응모하는 ‘메이크 미(Make me)’ 공모전과 원더걸스·FT아일랜드·김현중 등 최고 스타와 함께하는 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기존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제품 광고와 편의점 행사 안내뿐만 아니라 뉴스·날씨 등 실시간 정보와 영화·음악·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패드2·삼성 미러팝 카메라·뮤지컬 관람권·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훼미리마트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나오는 QR코드를 찍거나 미투데이(http://me2day.net/bkdsnet)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광우 대표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단순한 광고 매체가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거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