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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빛과 그림자 (사진:MBC)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손담비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8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70년대 쇼 버라이어티를 재연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손담비는 쇼 단원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댄싱 퀸’ 저력을 맘껏 보여줬다.
이에 동참한 방청객들은 “예전 70년대 TV쇼를 보는 듯해 옛 생각이 절로 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