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조대현)는10일 연천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6명에게 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대현지부장은“치솟는 등록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농협에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미래 연천지역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과 국가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